앨리스 픽션 하드 아니마 조각 수집 추천 목록과 그 이유

앨리스 픽션 하드 아니마 조각 수집 추천 목록과 그 이유

 

우선 시작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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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하드모드에서 아니마 조각을 모으지 않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뭐 물론 개인차이겠지만 크게 두가지 이유로 저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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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헤비 과금러라면 마음대로 해도 되지만, 게임의 특성상* 고정적인 아니마조각 수급처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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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째,

시간이 흐를 수록 이벤트몹이라던지 스토리몹이 강해지면 낮은 성급으로는 버티기 힘들어 질텐데, (예시: 전투 시작시 광역기를 사용하는 보스) 게임의 특성상* 캐릭터들의 성급을 올리려면 해당 캐릭터의 아니마를 사용하는게 효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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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뽑기에서 중복캐가 나올 시, 해당 캐릭터의 아니마가 아닌 아니마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는 재화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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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긴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결론만 먼저 보여드립니다.

(*주의: 추천의 기준은 물리공격 기준입니다. 현시점에서 게임에 있는 특공딜러는 아르키메데스가 유일하기에 큰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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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추천드리는 장소:​

1-1, 2-3, 3-2, 4-1, 4-3, 5-2, 5-3, 6-3, 7-1,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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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지역:​

2-2, 3-3, 4-2, 5-1, 6-2,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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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하는 지역:​

1-2, 1-3, 2-1, 3-1,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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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픽션

사실 이 글은 제가 배틀코인으로 어떤 캐릭터 아니마를 사는게 제일 좋을까 짱구를 굴리다가 정리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배틀코인으로 살 수 있는 아니마는 시황제 빼고는 영 쓸모있는게 없다는 판단에 보류하기로 결정 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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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1, 2성들 중 아니마 수급처가 거래소뿐인 캐릭터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살펴보니 쓸만한 캐릭터들 윤곽이 대충 잡히더군요. 그래서 공유해 드리고자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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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여섯이 어떤 파티를 꾸리던지 그 안에서 1인분 역할을 할 수 있는 캐릭터들로 추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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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캐릭터별로 조금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언급되지 않은 캐릭터들은 하드모드에서 아니마를 구할 수 없는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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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C스킬: 크래시 스킬

A1, A2: 액티브1, 액티브2 스킬

P스킬: 패시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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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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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메더스: 메더스 같은 경우엔 A1, A2스킬이 둘다 특정 아군의 스킬로 슬롯을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어느 파티에 들어가도 쓸모가 있는 녀석으로 키워두면 손해보실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써보니 어느정도 스킬슬롯이 정리 된 후반상황에서 등장하는 벤치멤버로 넣어두시면 별로 쓸 일은 없을거 같고 처음 네명중 하나로 사용하는게 낫겟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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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앙투아네트: 수르트를 쓰신다면 앙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기본 조건은 앙투의 위치가 수르트보다 앞에 위치해야하며, 힐러로 히미코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하지만 수르트를 안쓰신다면 글쎄요... 무사시랑은 조합이 그닥..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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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비스마르크: 그냥 그런 디버퍼 입니다. 딱히 상대방 방어감소나 뭐 디버프 걸어줄 녀석이 없다면 쓰시면 되겠지만 만일 필요하냐고 물으시면 필요없다고 대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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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6-1 볼룬드: 비추입니다. 방어캐주제에 도발도 없고 배리어도 없습니다. 뎀감이나 방어스킬도 있긴한데 굳이 써야하나 싶은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이녀석이 2성입니다. 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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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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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비비안: 바이러스 부여와 바이러스 킬러 부여를 동시에 사용하는 무서운 녀석입니다. 한니발과 함깨하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하지만 단독으로도 쓸만한 녀석이며, 한니발은 성급이 힘들어서 나중에 이벤트로 아니마가 풀린다거나 하면 모를까 많이 투자하기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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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히포크라테스: 경우에 따라서는 나이팅게일이 더 좋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태생 3성이니 가져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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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7-1 갈레노스: 힐러는 가야죠. 힐이 4턴이라 길기도 하고 히미코 열화같은 면도 있지만 추후에 적들이 끝없는 디버프를 걸어온다던지 하면 그 때는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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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안드로메다: 글쎄요... 혹시 제가 모르는 좋은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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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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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1 네우: 물공 증가에 스킬슬롯으로 변환, 플러스 조작시간 연장까지 달고있는 유용한 캐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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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맵 아스클레피오스: 갈레노스나 히미코랑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데 상황에 따라 셋중 하나를 골라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정도입니다. 리세로 많이들 챙겨가시는 느낌이 있는데 힐러가 없다면 키워보는 것도 좋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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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샤리조탄: 조금 애매합니다. 지속성 저격용으로 특화된 느낌이라 범용으로 사용하긴 힘들고, 현재로써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정도이려나요. 언더그라운드 하드모드가 좀 힘들다 싶으면 보스전에서 채용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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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태공망: 특공, 특방 관련 스킬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만 비추입니다. 태공망을 비추하면 반발하는 분들이 있을거 같긴 하지만, 현 시점에서 태생3성 특공딜러는 아르키메데스가 유일하므로 다른 물공덱에 비교하면 바리에이션이 많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태공망 P스킬 발동 조건인 2목 2지 속성을 맞추려면 아르키메데스는 수속성이므로 기용할 수 없습니다. 쓸려면 쓸 수야 있겠지만.. 굳이..? 그런 느낌일까요. 후에 목속성 혹은 지속성 3성 특공유닛이 나온다면 떡상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육성투자는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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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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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페르세우스: 그냥.. 방어타입.. 입니다. 도발과 배리어를 지녔기에 상당히 쓸만 하다고는 볼 수 있겠습니다. 유일하게 하드에서 아니마가 제공되는 지속성캐이므로 챙겨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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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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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롱기누스: 써보진 않았지만 스킬 설명만 보면 단일딜러로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할 것 같더군요. 3성이기도 하니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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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나이팅게일: 전장위의 천사...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3성 힐러들보다 좋을지도..? 필수로 챙겨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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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스키피오: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메인 4명으로 쓰긴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벤치에 있다가 튀어나오면 위기 상황에 변수가 될 수 있는 녀석이랄까요? 조작시간 연장과 3인 배리어, 그리고 받는 데미지 감소 스킬을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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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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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우시와카마루: A2스킬이 적 물공감소라 조금 아쉽긴 하지만, 3성 딜러이니 챙겨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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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피그말리온: 특공딜러랑 같이 쓰면 중상위정도 되려나 싶은 녀석이지만, 아르키메데스가 유일한 3성 특공딜러인 지금 상황에서 둘다 배리어가 탑재되어 있는 만큼, 딜링만 보기엔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후에 다른 특공딜러가 나오면 모를까 태공망이랑 비슷한 평가라고 봐도 되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르키메데스는 한니발, 비비안 콤보가 더 나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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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안데르센: 별로... 안드로메다와 비슷한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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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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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정리 해 봤습니다. 사실 지금 현재상황만 본다면 이런 부분들까지 고려 할 필요는 없고 대충 스킬구성만 보고 있는 딜러랑 맞춰서 쓰시면 됩니다. 이 글은 조금 더 미래를 내다보는 분들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작성 되었으므로, 지금은 좋다 어쨌다 하는 이야기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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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같은 경우엔 쿼츠를 뽑기에 소모하기 보다는 행동력 충전으로 사용해 모든 하드맵을 다 돌리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아니마조각이 드랍되는건 확률이기 때문에 많이 나오는 애들 위주로 올려서 쓰는거죠 뭐... 위에 추천 비추천 이런거 적은건 추가로 던전코인이나 배틀코인같은거 사용하실 때 도움 되시라고 적은게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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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드맵은 일단 다 돌아주시는걸 추천드려요. 근데 쿼츠 압박이 심하면 추천지역만이라도 스스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돌아주는게 좋자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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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마 수급처가 거래소뿐인 사사키코지로 같은 캐릭터들은, 스킬 구성은 물리보조캐릭으로 상당히 준수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런 애들은 성급을 올리려면 아니마코인 효율이 너무 안좋습니다. 아스클레피오스처럼 이벤트에서 좀 풀어주면 모르겠지만, 불확실한 부분에 기대서 달리기엔 우리의 재화는 너무 한정적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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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마코인은 태생 3성캐릭터들 성급 올리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모자를텐데 헤비 과금러가 아닌 이상에야 1,2성 캐릭터들에 투자 할 여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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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킬구성이 좋아도 시간이 흐를수록 성급이 낮은 캐릭터들은 사용하기가 힘들어 질 것이 분명하기에, 조금이라도 성장의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들에 투자를 하는 쪽이 보다 효율적이라는 말씀 드리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