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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야기

여주가 예쁘고 매력있던 일본 영화 및 드라마들

by 퍼주는남자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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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예쁘고 매력있던 일본 영화 및 드라마들

1.지금 만나러 갑니다

 




장마가 시작된 날 죽은 아내가 기억을 잃고 돌아오면서 생기는 로맨스 영화 다케우치 유코가 너무 이쁘게 나왔던 영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됐는데 개인적으로 원작 쪽이 더 좋았음 손예진 보다는 유코쪽이 더 청초하고 맑은 느낌이라 영화에 더 잘어울렸음  극중 내내 울떄도 웃을때도 이뻐서  마지막에 더 여운이 남는 작품

 

다케우치 유코 추천작

 



  

 

런치의 여왕 

 

4형제가 운영하는 오므라이스 가게에 형의 가짜 약혼녀로 들어가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좀 옛날 드라마긴 한데 지금 봐도 재밌음 유코가 오므라이스 먹을때마다 오이시 하면서 웃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 웃게됨 

 

 



프라이드 - 기무라 타쿠야랑 같이 찍은 드라마 하키 선수인 기무라와 2넘게 연락없는 애인을 기다리는 유코의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 드라마도 재밌고 성숙한 느낌의 유코도 무척 아름다움

 




장미가없는꽃집 - 부인 없이 딸 키우는 홀애비 꽃집 주인이 미녀 시각장애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시각 장애인 연기를 하는 유코는 말할것도 없고 딸로 나오는 아역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물론 재미도 있다

 

 



 

ㄹㅇ 너무 귀여움

 

 

2.모테키

 



평범하고 찌질한 남주에게  인생을 살면서 세 번, (주로 이성에게) 인기가 절정인 '모테키'가 찾아온다는 내용의 영화

여기서 나가사와 마사미의 첫 등장씬과 침대에서 물주는 씬은 정말 이 영화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마사미 추천작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췌장을 먹고싶어 이전에 슬픈 첫사랑을 다룬 원조격인 영화 위의 모테키의 남주와 같이 연인으로 출연함 개인적으로 아야세 하루카의 드라마를 더 좋아하지만 보는 내내 마사미의 상큼함이 너무 좋았음 특히 OST가 정말 좋은데 엔딩후에 흘러나오는 눈을 감고는 정말 명곡임  

 




 




 

3.치하야후루

 




카루타라는 카드 게임을 하는 고딩들의 열정을 다룬 히로세스즈의 청춘물 보는 내내 히로세 존나 이쁘다라는 감상과 함께 저 게임을 저리도 심각하게 하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대단하다고 느끼게 한 영화

 

 

 

 

 

히로세 스즈 추천작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 선생님과 여학생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물 솔직히 영화는 그저 그렇고 딱히 크게 재밌지 않다  그래도 망작 수준은 아니라서 그냥 히로세 스즈가 귀엽고 이뻐서 끝까지 봤다

 

 




 

 

 

3.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반대의 시간을 사는 남녀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일본 로맨스 영화 추천에 항상 들어 갈만큼 괜찮은 영화 무엇보다 역시 고마츠 나나가 정말 청순하고 이쁘게 나온다 처음 봤을떄보다 2번쨰 볼때 더 좋은 영화

 




 

고마츠 나나 추천작

 

갈증 - 전직 경찰이었던 인생 막장의 남자가 실종된 딸을 찾는 서스펜스 영화 고마츠 나나의 미모와 이쁜 미친년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사랑은 비가 갠뒤 처럼 -  육상부 에이스였던 여고생이었던 부상후에 우연히 식당 매니저인 40 아저씨에게 반해 벌어지는 로맨스물 소재만 보면 막장 같은데 로맨스물이라기 보다는 서로 상처를 위로해주는 잔잔한 성장물임

겉으론 차갑고 까칠하면서도 사랑 앞에서는 귀여운 여고생의 모습을 풋풋한 느낌으로 잘 연기 했음 

 






4.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학교 최고 인기녀와 자가형 아싸 남학생이 소녀가 췌장암에 걸렸다는 비밀을 공유하며 벌어지는 로맨스물 하타베 미나미를 탑으로 올린 영화 영화 내내 귀엽고 사랑스러운 하타베 미나미를 볼수 있음

 



하마베 미나미의 추천작

 

카케루구이 -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 카케루구이의 드라마 버전 도박에 미친 학교에 도박에 미친년이 전학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드라마 췌장과는 정반대의 미친년 연기를 보여준다 애니 원작이라 좀 오글거릴수 있는데 본인은 하나마베 얼굴만 보면서 참고 봤다

 

 

 

 

 

5.비밀

 




본인을 일본 영화에 빠지게한 영화 사고로 자신의 몸을 잃고 딸의 몸속에 영혼이 들어간 아내와 남편의 이야기

한떄 히로스에 료코에 엄청 빠져서 살만큼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다 보이쉬하면서도 성숙한 느낌 분위기가 정말 좋았음 명대사 입으로 해줄까와 마지막 료코의 웃음과 올라오는 엔딩곡 천사의 한숨은 지금까지도 내가 본 일본 영화 중 최고로 여운이 깊었음

 




히로스에 료코 추천작품

 

섬머스노우 - 부모없이 동생들을 먹여 살리는 가난한 청년과 어릴떄부터 병으로 아팠던 여자의 로맨스 드라마 

히로스에 료코의 리즈 시절을 볼수 있는 작품 옛날 작품이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료코가 정말 이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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